802 호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먼저 몸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몸은 영혼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고 도구이고 악기입니다. 이 지구에 와서 육체를 선물 받았고 잘 쓰다가 가면 됩니다.자동차도 잘 관리하면 오래 탈 수 있듯이 육체도 잘 관리하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자동차를 안전운행하듯이 몸을 많이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몸을 잘 관리하고 사용해서 몸이 나의 기쁨에 되게 하려면, 먼저 몸을 잘 알고 몸과 친해져야 합니다. 몸을 잘 알고 몸과 놀면 외롭고 심심할 새가 없습니다. 육체의 눈으로는 자기가 보이지 않습니다.영가무도를 통해 내면의 눈을 열 수 있습니다. 내면의 눈으로 자기의 몸을 보고 자기의 몸과 노는 것입니다. 그때 내면의 기쁨이 생기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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