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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블로그 민족과 인류에 전하는 일지 이승헌 총장님 메시지

등록일 2015.03.12 조회수 237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식 및 2기 입학식


지난 3월 4일,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식과 2기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1명으로 시작했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7명의 졸업생과 479명의 입학생으로 행사장이 가득한 것을 보니  지난 35년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 준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더욱더 감동스러웠던 것은 아마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설립하기까지 정말로 많은 용기와 선택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학교도 없고, 선생님도 없고, 시험도 없고, 숙제도 없고,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는 학교를 설립한다고 했을때 모두가 '불가능하다', '있을 수 없는 얘기다'라는 말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택을 하지 않고는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문제, 인성을 상실한 대한민국의 교육을 변화시킬 수 없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 선택했고, 1년 만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인성교육의 우수사례로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저는 이 날 생명의 존귀함과 인성의 가치를 주제로 날달걀을 이용한 '부활명상법'을 소개하였습니다. 

 

27명에서 시작한 꿈의 학교가 이제 479명의 꿈으로 성장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알에서 깨어나 병아리가 되듯 이번에 입학한 모든 2기 학생들도 인성영재로서,  기적같은 성장을 이루어낼 것을 믿습니다. 

 

<졸업식 및 입학식의 귀빈들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참석한  벤자민학교 해외설립추진단>

 

 

  

<2014년 Dream Yea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인성영재로 성장한 1기 졸업생 27명> 

 

 

  

 <1기 졸업생들은 이처럼 지구를 들어올리듯 물구나무를 하여 걸어가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손에 달걀을 하나씩 쥐고 '부활명상'중인 학생들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신입생 479명의 입학선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첫 외국인 학생인 나라 가르시아 양(파라과이)과 어머니입니다.> 

 

 


 <학생들이 너무 많아 한 번에 입학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세 번에 나눠 많은 입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습니다.>

 

 

 

<1기에서  2기로 전달된  지구공 행진. 지구경영을 하는 글로벌 인성영재를 다짐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1기 졸업생과 2기 입학생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  

 

"인성영재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이 지구의 주인입니다. 내가 그렇게 성장했듯,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손을 내밉니다. 온 세상을 가슴에 품고, 온 세상을 이롭게 할 꿈을 꾸십시오."

 

 

TAG벤자민인성영재학교,벤자민,인성교육,대안학교,지구경영,인성영재,인성교육진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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