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워질 때 우리 안에 있는 밝은 의식이 깨어납니다.
의식이 밝아지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캄캄한 밤에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없듯이
의식이 어두울 때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힘듭니다.
선입견, 감정, 욕망과 같은 에고의 장막이 현실을 왜곡합니다.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서는 본래의 밝은 의식을 되찾고
그 빛으로 자신의 내면과 삶을 비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