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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025 호

등록일 2012.08.23 조회수 5937

너는 지금 뇌를 잘 못 쓰고 있어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마음을 잘 쓰자'는 말 대신에
'뇌를 잘 쓰자'는 말을 하면
자신을 좀 더 선명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줍니다.

마음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뇌에 있는 정보를 바꾸기는 쉬우므로
행동을 바꾸기도 그만큼 쉬워집니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뇌와 친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기 바랍니다.

자녀가 덤벙대며 실수를 했을 때
'넌 도대체 왜 그 모양이냐?' 라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게 되고,
자신감과 의욕을 잃게 됩니다.

대신에 '넌 지금, 뇌를 잘못 쓰고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한 호흡 쉬었다가 잘못된 행동 대신
뇌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 주면 됩니다.

주체가 '너'가 아니고 '뇌'가 되면
대부분 아이들은 고쳐야 할 행동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이승헌,너,뇌,아이,자녀,이야기,실수,의욕,자신감,무가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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