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130 호
등록일 2013.01.17
조회수 2137
멘탈헬스와 식습관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식습관을 조절함으로써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고 건강한 삶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못 먹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지구 저쪽에서 하루에 1만 8천 명의 아이들이 굶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한 끼에 대여섯 숟갈씩 먹는 소식은 도인의 삶이고, 세 숟갈을 먹는 소소식은 신선의 삶입니다. 1일 1식은 소소식과 같은 것입니다.
만약에 하루에 한 끼나 두 끼를 먹으면서 그 남은 끼니로 굶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면 인류의 멘탈헬스는 지켜지는 것이고, 인류의 양심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위장뿐만 아니라 뇌도 음식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뇌를 너무 무시하면 단식과 폭식을 반복하게 되어 건강을 완전히 망치기도 합니다.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은 욕망을 조절하고 영점의 의식을 회복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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