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호
대의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한번 뜻을 정했으면 변함없이 가야 합니다. 그때 그 뜻이 신념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사람을 사랑하며 믿음과 성실과 신의에 보답해 줍니다. 그 뜻이 진짜인지 가짜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뜻을 가진 사람의 삶이 진실했는지, 신의와 신용이 있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욕망과 감정은 구름과 같고 대의는 태산과 같은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욕망이 아니라 큰 비전에 있는 사람, 대의를 품은 사람은 거룩하고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의 정신은 살아있고, 그의 삶은 존재가치를 깨닫고 실현하며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이 되어도 좋습니다’ 이것은 대의를 품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당신에게는 대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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