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일지 이승헌
본문 바로가기



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660 호

등록일 2010.09.20 조회수 2426

오늘의 꽃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꽃을 피우며 삽니다.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분노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희망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절망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운 그 꽃은 저마다 향기를
내뿜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보가 됩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영원히 우주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것은 동일한 에너지를 불러
동일한 현상을 이 세상에 만들어 냅니다.

이 엄정한 우주의 법칙에
소스라치게 놀라본 사람은 압니다.
이왕이면 나를 깨우고
더불어 다른 사람을 깨우는
세상의 향기로 살다 가야 한다는 것을.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전문보기]

* 비방 및 욕설과 광고성댓글은 삭제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