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면|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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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697 호

등록일 2010.12.15 조회수 2841

문을 열면


깨달음은 문과 같습니다.
깨달았다는 것은 열렸다는 것이고
깨닫지 못했다는 것은 닫혔다는 것입니다.
열렸느냐, 닫혔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깨달음의 문을 닫고
스스로 깨달음이 없다,
깨닫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냥 일어나서 그 문을 열면
빛이 들어오고 통하게 됩니다.
그때 새로운 조화가 일어납니다.

나를 닫아버리면 모두 남입니다.
닫아버렸기 때문에 남을 원망하고 탓합니다.
그 속에서는 자신을 정확하게 보지 못합니다.
남을 원망한다면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옛 성인들은 한결같이 깨달음은
네 안에서 찾고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깨달은 사람, 열린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기 시작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열려 있습니까?
닫혀 있습니까?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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