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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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19 호

등록일 2011.02.09 조회수 2516

병아리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고
세상에 문제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인생은 고통(苦)이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無常),
무아(無我)임을 깨달을 때 진아(眞我)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만나는 문제들은
진정한 깨달음을 위해 마련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상황을 극복할 때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가 되고
큰 닭이 될 수 있습니다.
계속 깨치고 또 깨쳐야 합니다.
매 순간이 깨달음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깨달음이란 바로 현실의 문제를
알을 깨듯이, 그 문제를 깨듯이
희망을 보는 눈입니다.
그것이 깨달음의 눈입니다.

병아리가 알 속에서 깨어나기 위해서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어미 닭이 알을 품어주고
껍질을 찍어 금이 가게 해 주어도
마지막 순간에는 알 속에 있는
병아리가 온 힘을 다해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바로 암흑 속에서
만나는 광명을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도통(道通)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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