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과 몸의 만남|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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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34 호

등록일 2011.03.16 조회수 2052

허공과 몸의 만남 




허공에 몸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기공(氣功)을 해 보십시오.

허공에 그림을 그리듯이
몸붓을 하나하나 움직이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몸에 힘이 생겨나고 용솟음칩니다.

천천히 기를 느끼면서 기공을 하면
뇌와 몸이 하나가 되면서
선을 그리게 되고,
그 선은 어떤 궤도를 만듭니다.

이렇듯 모든 감각을 몸의 동작에 집중하면
뇌와 몸이 일체화되면서
결국 무아를 체험하게 됩니다.

기공으로 몸을 움직이며
집중하다보면
자연히 잡념은 사라지고
우리 뇌로 몸에 대한 정보가 들어옵니다.
그것을 몸을 찾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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