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밭|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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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65 호

등록일 2011.05.27 조회수 2051

무의식의 밭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깊게 들여다보면 자기가 아는 것이
착각일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성격, 관념들이
무의식의 세계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 의식을 자기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는 자신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고
한 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마음을 열고 자기를 들여다보면서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고,
무엇이 나를 자신감 없게 했는가?"하면,
내 안에서 나를 지배하고 숨어있던
인자가 발견되면 그 힘이 사라지게 됩니다.

내 안에 일어나고 있는 감정들은
내가 아니고 알게 모르게
나한테 입력된 인자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인 줄 알고 받아들이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단지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것일 뿐,
녹음기를 꺼버리면 되는데
사람들은 계속 녹음기를 틀어 놓습니다.
그러면서 집착을 하고
그런 생각과 감정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 녹음이 자꾸 나오잖아.
감정이 자꾸 나오잖아.
나는 어쩔 수가 없어. "
하면서 포기해 버립니다.

좋은 인자이든 나쁜 인자이든 입력되기 전에
본래 자기 모습의 상태를 찾고
좋은 비전과 희망을 심어야 합니다.
정말로 자신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 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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