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3 호
일월(日月)이란 한결같은 해와 달의 운행처럼 사람의 믿음도 추호의 어김도 없어야 한다는 말이다. 해가 뜨면 낮이 되고, 달이 뜨면 밤이 되며, 양이 가면 음이 오고, 음이 다하면 양이 생겨나는 것이 털끝만큼의 어김도 없다. 이것이 하늘의 믿음이니 사람의 믿음도 하늘의 믿음과 같아야 가히 밝은 이의 믿음이라 할 수 있다. - 참전계경 제 93사 일월 (日月)
* 비방 및 욕설과 광고성댓글은 삭제됩니다.
댓글|수정|삭제
수정|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