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다움|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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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76 호

등록일 2011.06.22 조회수 1897

뇌다움

 

뇌의 기능 가운데 정보를
검색하고 판단하는 기능이 중요합니다.
진정으로 도를 안다면
그것은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을
배우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고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배울 수 없고 가르칠 수 없는 것이 도입니다.
배울 수 없고 가르칠 수 없는 것이
이미 우리 뇌에 있습니다.

단전에 기를 모으고 허리를 쫙 펴 보세요.
이때 뇌에서 무엇이 느껴집니까?
이런 자세를 취하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우리 뇌는 스스로 밸런스를 알고 찾습니다.
밸런스가 맞으면 편안하고
아름답고 행복해집니다.
밸런스가 깨지면 불편해집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보고 있는 사람도
함께 불편해 집니다.
행복과 아름다움은 이렇게
나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이것은 원칙입니다.
뇌는 원칙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밸런스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는
정보와 자세를
뇌는 스스로 찾아냅니다.
그것이 뇌다운 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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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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