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 호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은사람과 꽃이 같습니다.꽃 속에 창조주의 마음이 깃들어 있듯이창조주의 사랑을 받은 인간이 자연에서 태어난 최고의 영적인 존재임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수많은 꽃의 이름을 지어준 것은 인간이고 사람입니다.하지만 인간은 꽃의 운명과 꽃들의 메시지를 알고 있지 못합니다.꽃은 그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그 꽃 속에는 많은 인내와 노력 그리고 성실함이 있습니다. 꽃으로서의 완성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다 자연으로 돌아갑니다.자연에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고 자연의 뜻과 사랑을 메시지로 전하고어떤 불평불만 없이 꽃은 자연으로 돌아갑니다.이것이 꽃의 참모습이고 꽃의 마음입니다.꽃은 자연의 기운을 받아서 싹이 자라고봉오리가 되고 꽃이 되는 긴 여정 속에서도스스로는 단 1cm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고 여행할 수 없습니다.그 자리가 어떤 자리든지 뿌리를 박고 온 힘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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