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꽃들에게 누가 이름을 주었나요|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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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792 호

등록일 2011.07.29 조회수 2156

일지희망가족 여러분!
일지희망편지는 4회에 걸쳐 연작편지 "꽃들에게"를 선물합니다.

"꽃들에게"에는 꽃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깨닫고,
꽃들이 주는 지구의  메시지, 자연의 메시지가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기를 바라는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셋『꽃들에게 누가 이름을 주었나요』 



절벽에서 피어나는 꽃
사막에서 피어나는 꽃
물속에서 피어나는 꽃

더러운 시궁창에서,
쓰레기 더미에서 피어나는 꽃,
싹을 틔웠지만 봉오리를 맺지 못하고
동물들의 먹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꽃은 불평하지 않고
내일 죽음을 맞이한다 해도 활짝 피어납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대신하고 창조주를 대신하여
꽃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이름을 알든지 모르든지
창조주의 정원을 관리하면서
지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구를 경영하면서 지구를 어떻게
관리하고 경영했는지 생각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왜 이 지구에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고
폭풍과 비바람과 천둥이 몰아치는 이상기후가 생겨나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슬픔, 빈곤과 질병 속에서
죽음의 골짜기로 내몰리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창조주의 자녀이자 하늘의 사랑으로
지구에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아우성을 치는지를
지구를 경영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은 알아야 합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 이승헌,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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