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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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825 호

등록일 2011.10.14 조회수 2467

한 알

 

사람은 알입니다.
한 얼 속에 한 울안에 한 알입니다.
한 알은 서로 떨어진 알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와 너의 개념은 하나의 착각입니다.
사람이 살기 편하려고 만들어 놓는 것,
분리만 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 눈으로 볼 때는
너와 내가 분리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입장에서는 다 뿌리를
하늘에 두었기 때문에
모두 우리인 것입니다.

뿌리를 하늘에다 두었기 때문에
하늘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고
땅에서도 받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은 하나입니다.
원래 근본의 이치가 하나인데
사람이 갈라놓았습니다.

이 하나인 이치를 확실히 깨닫게 될 때
너와 나의 개념, 생사의 개념,
하늘과 땅이 개념이
모두 같은 것임을 알게 됩니다.
원래의 실체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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