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호
" 단군 조선시대 이전부터 한민족에 내려 온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삼일신고 신훈(하느님에 대한 가르침)을 희망가족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 마음을 편안히 하고 세 번 정독하고 그 뜻을 마음으로 헤아려 보십시오. "삼일신고 신훈(訓)
하느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근본자리에 계시며 큰 사랑과 큰 지혜와 큰 힘으로 하늘을 만들고 온 누리를 주관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되, 아주 작은 것도 빠진 게 없으며, 밝고도 신령하여 감히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언어나 생각을 통해 하느님을 찾는다고 해서 그 모습이 보이는 게 아니다. 오로지 진실한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너의 뇌 속에 이미 내려와 계시니라. 신()은 재무상일위(在無上一位)하시니 유대덕대혜대력(有大德大慧大力)하사 생천(生天)하시며 주무수세계(主無數世界)하시고 조신신물(造物)하시니 섬진무루(纖塵無漏)하며 소소영영(昭昭靈靈)하여 불감명량(不敢名量)이라. 성기원도(聲氣願禱)하면 절친견(絶親見)이니 자성구자(自性求子)하라 강재이뇌(降在爾腦)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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