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876 호
등록일 2012.01.27
조회수 3622
뇌 속의 눈(眼)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눈을 찾아봅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정신이 눈을 뜨지 못하면 진정으로 살아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머릿속의 눈을 뜨게 되면 밖과 안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그때 영원한 생명의 세계에, 영원한 생명과 하나 되는 의식에 이릅니다. 이것이 깨달음이고 견성(見性)이고 성통(性通)입니다.
원래 성통은 열여덟 살 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바로 될 수 있습니다. 50, 60세가 되어도 캄캄하게 살면 이 세상은 캄캄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면의 눈을 뜨고 내면의 귀를 열기 바랍니다. 내면의 세계가 밝아짐으로써 본성광명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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