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아니고 "뇌"|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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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885 호

등록일 2012.02.09 조회수 2341

"너"가 아니고 "뇌"



아이가 덤벙대며 실수를 했을때
" 넌 도대체 왜 그 모양이야?"라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고
자신감과 의욕을 잃게 됩니다.

대신 " 너 지금 뇌를 잘 못 쓰고 있어"
라고 해 보세요.
한 호흡 쉬었다가 잘못된 행동 대신
뇌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주체가 "너"가 아니고 "뇌"가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고쳐야 할 행동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좋은 부모는 여유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모습과 상관없이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희망편지,일지이승헌,이승헌총장,부모,뇌,무가치,자신감,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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