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호
꽃씨는 어떤 환경에 떨어지든 그 자리에서 있는 힘을 다해 꽃을 피운다. 절벽의 바위 틈새에 아슬아슬한 자리를 붙들고 힘겹게 피어난 꽃을 볼 때면 더 깊은 아름다움을 느끼곤 한다. 사람에게도 저마다의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꽃피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다. 그 의지를 끌어올리는 힘은 본성이라는 우리 의식의 뿌리에서 나온다. * 〈뇌철학〉 中에서(이승헌 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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