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추다|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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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934 호

등록일 2012.04.18 조회수 3173

마음을 비추다



이곳에 앉아 있는
나는 누구인가?

먼 허공을 향해서,
깊은 심연 속으로
자기 마음을 비춘다.

먼 곳으로, 마음을
천리 밖으로 멀리 멀리 비춘다.

기를 보낸다. 편안하게,
멀리 멀리 빛 속으로 들어간다.

평화 속으로, 더 깊게 깊게 들어간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의 세계로
깊게 깊게 멀리 멀리 나아간다.

from the ilchi park

TAG일지희망편지,일지넷,이승헌,마음,일지희망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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