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8 호
앉고 설 때 항상 등을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우리의 척추는 위로는 하늘을 받치고 아래로는 땅을 받치고 있다. 척추가 정확하게 중심을 잡아주어야만 기운이 바르게 분배되고 몸이 편안하다. 중심을 잃고 기울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몸 전체를 느낄 수가 없다.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어디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심을 잡고 바로 섰을 때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감각이 생긴다.몸을 바로 세우면 정신도 바로 선다.몸의 중심을 잡는 사람이 세상의 중심을 잡는다.
* 비방 및 욕설과 광고성댓글은 삭제됩니다.
댓글|수정|삭제
수정|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