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좋다|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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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949 호

등록일 2012.05.09 조회수 3141

얼씨구 좋다




우리말은 깨달음의 언어입니다.
'좋은'과 '나쁜'의 기준이 있습니다.
나쁜은 '나뿐'인 것입니다.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을 몰라라 하면
나쁜 사람입니다.

사람도 정치도 기업도 종교도 교육도
이기심과 욕망에 빠지면
나쁘게 되고 세상을 해롭게 합니다.
나쁜 사람, 나쁜 정치, 나쁜 기업,
나쁜 종교, 나쁜 교육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조화로운 것입니다.
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세상에게도 모두 좋은 것입니다.

정말 좋은 것은 얼이 있어야 합니다.
얼을 갖고 좋아야 합니다.
얼씨구 좋다.
얼씨구 좋다.
얼을 쓰고 좋아야 합니다.
from the ilc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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