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969 호
등록일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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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얼의 민족, 홍익인간이다"
"얼씨구 좋은 나라, 대한민국" 메시지 시리즈 3
우리에게 내려온 밝고 밝은 마음,
세상을 환히 비추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던
홍익의 양심은 지금 어디로 갔는가?
나만 좋으면 된다, 내 것만 옳다는 이기심은
개인, 단체, 지역, 종교, 기업, 국가의 탈을 쓰고
세상을 이리저리 활보한다.
존중과 사랑이 사라지고,
양심과 수치심도 모르니
얼이 없는 굴이 '얼굴'이 되어
세상을 바꾼다, 선교한다, 경영한다, 정치한다,
얼빠진 목소리를 높이는구나.
한민족은 홍익인간이요,
홍익인간은 얼을 쓰고
다 함께 좋자는 '얼씨구 좋다'이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 민족의 꿈이니
'좋다'는 조화로움이고,
'나쁘다'는 나뿐인 것, 나만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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