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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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050 호

등록일 2012.09.27 조회수 1889

흐르는 물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길을 가다가
부딪혀 넘어지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넘어지고 나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누구나 넘어지기 마련이지만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서
뛰어가는 사람이 있고
계속 주저앉아서 울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흐르는 물은 장애물을 만나도
언제나 다시 제 갈 길을 갑니다.
바위를 만나면 한번 부서졌다가도
다시 돌고 돌아서 흘러갑니다.

길이 없으면 때로는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나아갑니다.

자녀에게 흐르는 물과 같이 사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가
가장 지혜로운 부모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인생,길,사람,물,장애물,바위,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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