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060 호
등록일 2012.10.11
조회수 1521
분신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우리는 지구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우리는 지구 어머니의 품에서 왔고 지구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를 둘러싼 꽃과 나무와 새, 바람과 파도는 지구 어머니의 사랑을 가르쳐 주기 위한 지구 어머니의 몸짓이요, 지구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에너지와 하나의 영혼으로 어우러져 물결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지구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그 마음으로 인류와 지구를 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참 진리입니다.
자녀에게 부모의 아들딸이기 전에 지구 어머니의 분신임을 알려주기 바랍니다.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은 귀한 존재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우리,지구,분신,품,나무,꽃,새,바람,파도,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