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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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077 호

등록일 2012.11.05 조회수 1986

관심

 

초라한 화단에 엎드려 핀
민들레라서 덜 아름답고,
부잣집 담장을 장식한
장미꽃이라서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피는 꽃마다 아름답습니다.
살아있는 것마다 빛나고 있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엇인가 관심을 기울이는 순간
그것은 내 가슴에 다시 돌아와
뿌리를 내립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화단,민들레,부잣집,담장,장미꽃,꽃,관심,가슴,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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