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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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081 호

등록일 2012.11.09 조회수 1935

나처럼

 


사랑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참전계경 98사 '유아(幼我)'에서는
'유아란
남을 나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춥고 더우면
남도 역시 춥고 더우며
내가 배고프면
남도 역시 배고프고,
내가 어찌할 수 없으면
남도 역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이면 이해하지 못할 일도,
남을 탓할 일도,
서로 다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어야 할
이웃이 많은 계절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사랑,자비,마음,유아,남,이웃,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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