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7 호
* 매주 화요일 일지희망편지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옛날에 수염이 무릎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자란 노인이 있었습니다. 길 가던 짓궂은 나그네가 그 노인을 보고 물었습니다. " 노인장께서는 주무실 때 그 긴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주무십니까, 아니면 이불 밖에 내놓고 주무십니까?"그날 밤부터 노인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긴 수염이 마음에 걸려 이불 속에 넣었다가 이불 밖으로 꺼냈다가 하느라고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 짓궂은 나그네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지식은 남을 혼란에 빠뜨리는 위험한 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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