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8 호
생명에 대한 사랑, 천지 만물에 대한 사랑, 지구에 대한 사랑에 대한 우리 조상님의 가르침입니다. “호물 護物” 호물이란 만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천지간에 사람은 사람대로 만물은 만물대로 스스로 자기들만 고집하여 사람과 만물이 따로 존재한다면 결국 사람도 만물도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밝은 이는 만물을 포용하는 남다른 마음으로 남의 물건을 내 것처럼 귀중히 여기며, 남이 잃은 것을 내가 잃은 것처럼 아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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