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192 호
등록일 2013.04.16
조회수 1393
얼을 부르는 몸의 소리
* 매주 화요일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얼에서 말이 나왔으니
말을 얼로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실제 우리말은 몸과의 소통이 뛰어납니다.
생명의 이치에 뿌리를 둔 말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몸에 관련된 말은
몸과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이라고 말하면
그 소리가 눈과 공명하고, '배'라고 하면 배가 공명합니다.
정말 그럴까 생각된다면
직접 해 보면 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명상하듯이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몸에 집중하면서 나지막한 소리로 몸의 부위를 하나씩 부릅니다.
얼굴~, 눈~, 코~ 입술~, 귀~, 목~ 가슴~, 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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