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아이|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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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199 호

등록일 2013.04.25 조회수 2215

정직한 아이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아이의 질문에는
무엇이든 진실하고
솔직하게 대답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부모의 기대 때문에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않도록
어떤 의견이든 열린 마음으로
수용해 주기 바랍니다.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싫어도 싫다는 말을 못합니다.
자기감정이나 느낌에 대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아이를 정직하게 키우는 바탕이 됩니다.

혹시 여러분은 학교 성적을 의식해
글짓기나 그림 그리기와 같은
아이의 숙제를 대신해 주지 않으셨습니까?

이렇게 무심코 하는 행동이
아이를 정직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정직한 부모가 되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그랬을 때 아이도 부모를 신뢰하게 되고
정직한 삶의 기초를 쌓을 수 있습니다.

내 몸만을 섬기고 사는 사람은
그냥 보통 기운이면 됩니다.
 




from the ilc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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