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호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하늘을 가슴에 품고 놀 때 그 놀이는 깨달음의 놀이가 됩니다. 하늘을 가슴에 품는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큰 기운을 통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나를 넘어 전체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너 죽고 나 살자'는 문화가 아니라 '너도 살고 나도 사는' 문화를 꽃피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거창한 문화 이론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서로 도우며 살 때, 큰 힘과 기쁨을 얻는 것이 우리 존재의 본성임을 알고 아주 작은 일이라도 서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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