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호
양체란 부모의 몸을 돌보는 것이다. 부모의 몸이 건강하더라도 마땅히 돌봐드려야 하거늘 하물며 잔병이나 중병이 있을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잔병이 나면 성한 몸처럼 편안하게 해 드리며, 중병은 남은 증세가 없도록 치료해 드린 뒤에야 가히 사람의 자식으로서 효도를 다하는 것이 된다. - 참전계경 제 51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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