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274 호
등록일 2013.08.08
조회수 1779
종과 채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우리 앞에 조그마한 종과
종을 치는 채가 있다고 합시다.
앞에 놓인 물건이
종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깨달음입니다.
그러나 그 깨달음 자체는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10년이 흘러도 100년이 흘러도
채를 들어 종을 치지 않으면
그것은 종이 아니라
그냥 쇳덩어리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손으로 채를 들고
종을 치는 것입니다.
종을 칠 때 종소리가 납니다.
그때 새로운 창조가 일어납니다.
자녀에게 인생에서
선택과 창조를 할 수 있는 비밀이 담긴
종과 채의 메시지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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