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마시기|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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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298 호

등록일 2013.09.10 조회수 1722

하늘 마시기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오늘도 하늘은
계속 밀물과 썰물같이
내 몸으로 들어왔다가
또 나갑니다.

매번 숨을 쉴 때마다
'아, 하늘이 또 이렇게 들어와
내 귀하고 귀한 영혼을 닦고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하늘이
내 몸 가득히 들어오도록
숨을 깊이 들이마셔 봅니다.

그 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불안한 마음과 외로운 마음을
씻어줍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하늘,마음,편안,불안한마음,외로운마음,씻어준다.숨,영혼,밀물과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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