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8 호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오늘도 하늘은 계속 밀물과 썰물같이 내 몸으로 들어왔다가 또 나갑니다. 매번 숨을 쉴 때마다 '아, 하늘이 또 이렇게 들어와 내 귀하고 귀한 영혼을 닦고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하늘이 내 몸 가득히 들어오도록 숨을 깊이 들이마셔 봅니다. 그 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불안한 마음과 외로운 마음을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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