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싸안아주기|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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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358 호

등록일 2013.12.05 조회수 3066

얼싸안아주기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아이를 안아주십니까?

우리말로 두팔을 벌려 껴안는 것을
'얼싸안다'라고 합니다.

몸을 싸서 안는 것이 아니라
얼을 싸서 안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안을 때
내가 낳고 기른 아이가 아니라,
고귀하고 순수한 하나의 영혼으로
자녀를 바라보게 됩니다.

아이의 영혼을 안아주고
밝은 마음, 순수한 마음,
얼과 양심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아주는 것입니다.

하루에 세 번 안아주십시오.
아침에 한 번,
낮이나 저녁에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아이를 얼싸안아 주십시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도록 하는데
얼싸안아주는 것만큼
좋은 자녀교육은 없습니다.


from the ilc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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