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 호
누군가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질문이 뭐냐고 물었는데, "왜 사냐?"라는 대답이 들려와서 한바탕 웃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너는 왜 사냐?" 이 질문은 "너는 누구냐?"와 마찬가지로 존재의 기반을 뒤흔들어 놓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평생동안 거울처럼 우리 자신을 비춰주는 고마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사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때 인생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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