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 다루다|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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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452 호

등록일 2014.04.17 조회수 3244

지혜로 다루다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나무를 다룰 때는 도끼를 씁니다.
큰 검을 다룰 때는 불을 쓰지요.
아이를 다룰 때는 지혜를 써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생각과 감정은 내려두고
아이는 지혜로 다뤄야 합니다.

그럴 때 아이는 
구름이 걷히고 나타나는 밝은 달과 같이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됩니다.


from the ilchi park

TAG지혜,아이,생각,감정,부모님,선생님,세상,사람,달,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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