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놀기|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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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483 호

등록일 2014.05.30 조회수 1755

나와 놀기



사람들은 흔히 '논다'고 하면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친구든, 강아지든, TV든.
참, 요즘은 스마트폰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들 하죠.

그런데 한 번 생각해보죠.
놀기 위해서 꼭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걸까요?
누군가가, 무엇인가가 있어야 우리는 놀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도 아주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다만 익숙하지 않을 뿐이죠.

TV 리모컨과 휴대폰은 잠시 내려두고
내 몸과 놀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스트레칭을 해도 좋고 가볍게 산책이나 달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다만, 온전히 내 호흡을 느끼고 내 심장박동을 느끼고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생각들을 만나봅니다.

즐거움은 내 안에도 충분히 있습니다.
오늘, 그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from the ilc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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