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듯 걸어보자|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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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494 호

등록일 2014.06.16 조회수 1428

춤을 추듯 걸어보자



걷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그저 내 몸만 있으면 할 수 있죠.
가끔은 어딘가를 가기 위해 걷는 것이 아니라,
내 몸과 춤을 춘다고 생각하며 걸어보세요. 

걸을 때 몸의 긴장을 하나하나 풀어보세요.
몸의 관절과 관절이 주는 반동,
양발이 땅을 디디고 떼는 느낌을 느끼면서
몸 안의 리듬을 타는 겁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걸으면서 내 안의 리듬을 깨워보세요.
걷는 것이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from the ilc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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