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497 호
등록일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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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희망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깨달음이라고 하면
대개 어렵고 거창한 것이라 여깁니다.
하지만 깨달음은
그리 어려운 것도,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깨달음은 사람이 희망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 중에
바로 나 자신이 희망이라는 것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네가 바로 희망이란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말로, 눈빛으로,
마음으로 전해주세요.
이 명쾌한 깨달음으로
아이는 세상의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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