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518 호
등록일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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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봄은 좋은데 여름은 싫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여름이 있었기에 가을과 겨울을 지나 다음 해에 또 봄이 오는 것입니다.
해가 뜰 때는 양지였던 곳이 해가 질 때는 음지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되는 이치입니다.
항상 좋은 것은 없습니다. 오직 변화가 있을 뿐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 오듯이 때가 되면 바뀌는 것이 이치입니다.
삶을 너무 고통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갈 테니까요. 삶이라는 큰 흐름으로 타고 흘러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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