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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818 호

등록일 2019.08.13 조회수 319

이것이 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작은 꽃 한 송이,
흔한 돌멩이 하나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진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참다운 진리는 만들 수도, 가르칠 수도 없습니다.
진리는 언어로서 전달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다운 진리는 오로지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꽃이다” 하고 보여줄 수 있을 뿐입니다.
단지 존재할 뿐입니다.
그 이상은 결코 배울 수도 가르칠 수도 없습니다.
from. 일지이승헌 

TAG인간의 힘, 참다운 진리, 언어, 느낌, 배울 수 없음, 가르칠 수 없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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