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나른하고 졸릴 때｜일지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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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911 호
등록일
2021.04.06
조회수
148
카드편지
글자편지
몸이 나른하고 졸릴 때
봄꽃이 한창인 요즘,
우리 몸은 춘곤증에 식곤증까지 더해져
오후가 되면 몸이 나른하고 유난히 졸립니다.
어쩐지 가라앉는 이 나른함을 떨치고 싶다면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려봅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깍지 낀 두 손을 천천히 밀어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두 손을 밀어 올리는 순간,
가라앉아 있던 에너지도 함께 올라갑니다.
겨드랑이는 무겁고 탁한 기운이 쌓이기 쉬우니
일하는 도중에도 한 번씩 두 손을 들어 올려보세요.
이렇게 간단한 움직임으로도
몸의 에너지를 활기차게 바꿀 수 있습니다.
> 유튜브 <
일지의 브레인 명상
>
졸릴_때, 몸의 에너지, 가라앉은 에너지, 움직임,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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