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917 호
등록일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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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長生의 비법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몸에게 주인의 존재를 끊임없이 알려줘야 합니다.
누워 있을 때와 서서 움직일 때는
의식과 마음의 상태가 다릅니다.
누워 있으면 의식도 마음도 한없이 가라앉지만,
활기차게 움직일 때는 깨어납니다.
몸은 의식과 마음의 집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당신이 몸의 주인임을 스스로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하지 마세요.
게으름에 지지 마세요.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든지,
손으로 내 몸을 두드리든지,
밖에 나가 걷든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몸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게으름은 노화를 촉진하고,
부지런함은 근육을 만듭니다.
이것이 장생의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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