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939 호
등록일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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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신호
우리 뇌는 몸이 불편하다고 인지하는 순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합니다.
뇌와 몸에 내재된 ‘자연치유력’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자연치유력은 자연이 준 축복입니다.
그 축복을 제대로 누리려면
평소에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가 시원한지 뜨거운지,
아랫배와 손발이 따뜻한지 차가운지,
호흡이 깊은지 얕은지,
근육이 긴장된 곳은 없는지,
바른 자세로 걷고, 서고, 앉아 있는지.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불균형 상태를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연결된 여러 감각들이 깨어나면서
자연치유력이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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