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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블로그 민족과 인류에 전하는 일지 이승헌 총장님 메시지

등록일 2015.05.01 조회수 1692
뉴욕에서 열린 한국산 뇌교육(Brain Education) 컨퍼런스

지난 4월 18일 미국 뉴욕시 퀸즈 카르도소 고등학교에서는 한국의 뇌교육을 주제로 한 '뇌교육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인근 학교의 학교장을 비롯하여 관련학과 교수 등 250여 명의 교육계 인사가 참석한 활기 넘치는 아주 큰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이승헌 총장님은 '뇌의 잠재력 개발과 인성교육'이라는 내용으로 주제 강연을 펼쳤습니다. 총장님은 주제 강연에서 지난해 한국에서 개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소개하며, 뇌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도, 시험도, 숙제도 없지만 세상 속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선택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나가고 있다."고 인성교육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사례를 들려주었습니다.

 

 

▶ 뇌교육컨퍼런스에서 주제강연을 하고 있는 이승헌 총장님

 

또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뇌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학생, 학교의 우수 성공 사례들이 발표되었는데요. 참석자 대부분이 교육계 관계자들이었던 만큼 높은 집중과 관심을 보여, 컨퍼런스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그중에서도 참석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이 바로 현재 미국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뇌기반 접근 교육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었는데요. 두뇌 우호적인 환경을 어떻게 만드는지 체험해 보는 활동시간에는 대부분이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뇌교육을 체험해보고 있는 컨퍼런스 참석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한 미국의 뇌교육 전문기관인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PBE)은 현재 뉴욕시 120개 학교를 포함하여 미국 전역 350여 개 학교에서 교사 1만 여명, 학생 3만 여명에게 뇌교육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컨퍼런스가 열린 카르도소 고등학교 제럴드 말토리 교장선생님에게 미국에서 최근 출간된 

《솔라바디(Solar Body)》를 선물한 총장님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이 미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뇌교육의 효과를 만나게 될 것을 전망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TAG뇌교육 컨퍼런스,미국 뉴욕,한국산 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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