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충남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는 솔라바디, 솔라휴먼을 위한 봄의 향연! '솔라두두두 명상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음악회는 생방송 체인지TV를 통해서도 전해져, 전세계 인성회복을 간절히 염원하는 지구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음악회의 의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지진 참사로 절망에 빠진 네팔의 지구시민을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해 모두의 마음을 더 훈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헌 총장님은 이번 행사에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자연치유의 권위자로 초청을 받으셨는데요. “'솔라두두두 명상음악회'가 자연의 생명력과 연결되어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고 가장 자연스럽고 순수한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 열렸다”라고 전했습니다. 

▲피라미드 모형의 수정악기로 힐링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이승헌총장님

총장님은 피라미드 모형의 수정악기로 참석자들에게 힐링음악을 연주해주었고, ‘두~’ 소리를 냄으로써 뇌를 건강하게 하고 몸 전체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해주는 소리명상법인 '두두두 수련법'도 알려주었습니다. 또, 혀를 자유롭게 움직여 소리를 내 몸을 치유하는 자가 힐링법인 '설기공 수련법(혀를 활용한 기공)'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이 날 참석자들은 순수한 한 살 아이로 돌아가는 1분의 설기공을 함께 했는데, 순식간에 자유로운 무아를 느끼는 강렬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솔라두두두 명상음악회에 참석한 지구시민들의 모습 

마지막으로 이승헌 총장님은 "지금 우리가 되찾아야 할 것은 지금까지 인류가 다루어 온 물리적이고 인위적인 가치가 아닌, 자연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를 복원하는 것이며, 이는 인성이 깨어났을때 가능한 것이며, 그 때 지속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승헌 총장님 외에도 소프라노 조미경님, 가수 우순실님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영혼의 멜로디로 1만 여명의 지구시민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봄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과 불새의 향연과 함께, 전 연령대의 지구시민들이 순수한 에너지로 고양되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 소프라노 조미경님(좌)과 가수 우순실님(우)의 축가 

▲태극기공을 선보이는 경기국학기공연합회의 축하공연

▲단무도 시범단의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