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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론보도

개천절 한민족 고천문(告天文)

2011년 10월 11일  () 조회수 4480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단기 4344년 (2011년) 10월 3일, 
우리 국민 10만명과 해외 축하사절단이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 모였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한민족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꿈을 주신 국조 단군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손으로서 그 꿈을 이뤄 조상께 영광을,
민족과 온 인류에 평화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하늘에 올렸습니다.

한민족 최고의 명절에
성대하고 의미있는 국민대축제를 함께 창조한
홍익인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천을 축하드립니다. 






한민족 고천문 (韓民族 告天文)

" 한민족의 태극기를 휘날려
여기 세계사 앞에 길이 빛날
무궁화 큰 꽃을 피우자. " 

오늘의 세계문명은 그 중심인 사람을 잃었고,
사람은 그 중심인 '참 나'를 잃었다.

중심을 잃은 세계는
지금 중병이 들어 신음하고 있다.
이를 구제키 위해 여기 나부터 찾아
사람을 살려내야 한다.

이에 대한 신묘한 정답이
이 한민족사 중심원리인
우리 '한'얼 속에는 극명하게 밝혀져 있으니
그 말씀이 곧 홍익인간이요 이화세계이다.

21세기 인류의 최대화두는
인간이 잘 살기 위한 복지의 문제요.
세계가 잘 되기 위한 평화의 문제이다.

복지의 문제에서 나만에게 도움이 되는
이익의 복지는 작은 복지요.
만인에게 도움이 되는
홍익의 복지가 큰 복지이니,
바로 복지의 그 대도이다.

한마디로 이익의 갈등으로 병 들어온
오늘의 난치병을 치유하기 위하여는
만인에게 약이 되는
우리의 홍익인간이 바로 그 구급약이요.

기싸움으로 멍이 들고 있는
오늘의 혼란성을 바로 잡기 위하여는
그 기를 다스리는 근본적 理로써 조화하는
우리의 이화세계가
바로 그 보약 인삼탕이니
인삼은 곧 양심이다.

이처럼 생명에는 홍익의 복지가 확실하고,
진리에는 이화의 근본 평화가 극명한
우리들 한민족이여!

모두 하나같이 그 진리를
우리의 태극기로 휘날려
그 생명을 세계사 앞에 길이 살아나갈
무궁화 큰 꽃으로 피워내자.

그리하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우리의 천지의 개벽으로 영원히 행복할
새 세계사를 여기 열어나가자.

올해 개천절을 시작으로
복지대도를 실현하고 정신문명 시대를 여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탄생을 위한
신의 날을 준비하자.

이것이 올해 개천절을 맞이하는
7천 5백만 한민족의 마음의 다짐이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위대한 홍익정신, 신의 마음이다.

2012년에는 모든 국민들이
신의 마음으로 신의 날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의 시대를 열어나가자.

홍익인간 이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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